이름에 광복이 들어가는 단체는 여러 개입니다. 박상진이라는 인물과 1915년 대구라는 설립 정보를 함께 읽으면 대한광복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79회 36번은 군자금 모집과 친일 부호 처단 활동을 제시하고, 해당 단체의 국가 수립 구상을 묻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제79회 심화 36번 공식 문제와 다섯 선지
제79회 심화 36번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1. 결정적 단서

박상진이 중심이 되어 1915년 대구에서 조직한 단체는 대한광복회입니다. 군자금을 모으고 친일 부호를 처단한 활동도 이 단체의 단서입니다.

대한광복회와 1940년 충칭에서 창설된 한국광복군은 이름이 비슷하지만 조직 시기와 활동 기반이 다릅니다. 인물·연도·지역을 한 묶음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2. 정답 근거

① 공화정 형태의 국가 수립을 지향했다는 설명이 맞습니다. 대한광복회는 독립을 위한 비밀 결사 활동과 군자금 확보를 추진하면서 공화정의 국가를 구상했습니다.

독립운동 단체라고 모두 왕정 복구를 목표로 한 것은 아닙니다. 이 문제는 무장 활동의 방식뿐 아니라 독립 뒤의 정치 체제를 어떻게 생각했는지도 구별하게 합니다.

3. 오답 분석

선지인물·시대·사건과 제외 근거
②숭무학교를 통한 독립군 양성은 멕시코 지역의 한인 독립운동과 연결됩니다. 대구에서 조직된 대한광복회의 활동이 아닙니다.
③만민공동회를 통해 민권 신장을 추진한 것은 1898년 독립협회와 연결됩니다. 대한광복회보다 앞선 대한제국 시기입니다.
④국권 반환 요구서를 조선 총독부에 보낸 것은 임병찬의 독립의군부와 연결됩니다. 왕정 복구를 지향한 단체와 공화정을 지향한 대한광복회를 구별하세요.
⑤독립 공채를 발행하여 자금을 마련한 활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연결됩니다. 대한광복회의 군자금 모집과 같은 선지로 취급하면 안 됩니다.

4. 다음 문제에 적용

박상진·대구·1915·친일 부호 처단·공화정은 대한광복회, 임병찬·1912·국권 반환 요구·복벽은 독립의군부로 묶어 보세요.

광복이라는 공통 단어에 기대지 말고 조직의 정확한 이름을 읽으세요. 대한광복회는 국내 비밀 결사, 한국광복군은 1940년 임시정부의 군대라는 차이가 다음 문제에서도 기준이 됩니다.

공식 원문: 국사편찬위원회 시험 자료실 · 제79회 심화 36번. 정답 ①. 해설은 자체 작성했습니다.